지난 9월 1일(일),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제9회 주한베트남교민회 문화 축제가 열렸습니다. 주한베트남교민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과 주한베트남대사관,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과 베트남 문화 공연, 음식체험, 전통 의상 퍼레이드, 전통 놀이 체험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한-베 장기 경연대회와 한-베 가정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등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을 위한 교류의 공간을 마련하고  양 국가간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장으로 참여자 모두에게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한국이민재단은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 발전되고 함께 성장 할 수 있도록,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 협력을 증진하는데 더욱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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