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재단에서는 지난 7월 3일(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창세 본부장, 수도권지역 출입국관리사무소장(인천공항, 서울, 수원, 양주), 전국외국인사회통합센터협의회 회장단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강사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으로서 “외국인사회통합센터”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외국인사회통합센터에서는 재한외국인의 한국사회 조기적응을 지원하기 위해서 사회통합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 및 한국사회 적응안내, 체류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한국이민재단은 지난 1월 18일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고, 현재 전국단위의 사회통합프로그램 온라인 화상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통합프로그램 관련 평가관리, KIIP거점운영기관 전담인력 교육 및 훈련, 소식지 발간 등의 각종 사업을 전담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