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재단은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전국단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2일(금)~22일(월) 총 3회에 걸쳐 2019년도 사회통합프로그램 구술시험관 양성교육을 주관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참여자 증가에 따른 구술시험관의 추가 양성과 감독관의 역량 강화 및 평가 수준 표준화를 위해 실시한 이번 양성교육은전국 관할 출입국·외국인 관서장이 관할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 운영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강사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서울·수도권의 경우 한국이민재단에서 4월 12일과 4월 22일 두 차례 실시하였고, 중부권의 경우 대전 목원대학교에서 4월 19일 실시하였으며 외부전문가 63명과 출입국관리공무원 8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사회통합프로그램 구술시험관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