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관계자 워크숍

지난 10월31일(목)부터 11월1일(금)까지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이민재단의 이사장(김도균)님의 환영사와 법무부 출입국·국적통합정책단장(유복근)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알찬 강의로 꾸며진 시간이었으며, 법무부 이민통합과 및 15개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 관계자와   

전국 47개 거점운영기관 담당자, 센터장, 강사님들의 협조로 성황리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강으로 멘토와의 대화에 참여했던 자히드 후세인님은 숨겨진 이슬람 문화에 대해 충분히 이해 할 수 있게  

도와주셨고, 연합뉴스 고문기자로 계시는 이희용강사님은 언론에서 바라보는 다문화를 또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셨으며, 이화여대 다문화연구소 소장 장한업교수님은  

다문화사회의 상호작용과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모든 강의에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여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관련 사례발표를 7개의 거점 운영기관 담당자분들께서 진행해 주셨으며 각각의 특색 있는  

방법으로 외국인과 강사님과의 관계를 원만히 이끌어가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눈 앞에  

펼쳐지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법무부 이민통합과, 15개 출입국·외국인청(사무소) 관계자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담당자, 강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음 워크숍에서 또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