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재단 이사장(김도균)과 강원도 도지사(최문순)는 지난 2019년 12월 11일(수) 오후 서울 목동 한국이민재단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강원도 내 체류외국인 업무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강원도와 한국이민재단이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할 중점 과제는  

❶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강원도 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고

❷ 계절 근로자 유치 지원을 통한 농어촌 인력부족 해소에 상호 협력하고

         ❸ 중국, 동남아 국가 등의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을 통한 교육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❹ 결혼 이민자 등의 사회통합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 한국이민재단 이사장(김도균)은 강원도의 외국인 관광객 및 도내대학 유학생 유치,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비자업무 지원으로 출입국•외국인정책의 획기적인 유연성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 강원도 도지사(최문순)는 한국이민재단과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도내 대외국인 정책과 서비스에 더 적극적으로 지원 할 수 있도록 계기가 마련되었고, 나아가 강원도의 인구 감소문제에 이민정책을 효율적으로 접목하는데 이민재단과 지속적인 협력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강원도는 한국이민재단과 공식 업무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은 외국인 정책과 서비스에 더 적극적으로 지원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