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활동
영등포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에게 방한복 기증
관리자 | 2019-12-03 | 조회 1134
□한국이민재단(김도균 이사장)은 2019년 동계시즌을 맞이하여 서울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를 방문하여 외국인 자율방범대원에게 방한복을 기증하였다.
- 서울영등포경찰서 외국인자율방범대는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60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금․토․일 방범활동이 취약한 시간대에 외국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 외국인 자율방범대원들은 지역사회 치안 안정 및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본인의 생업활동 시간을 쪼개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발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 이에 한국이민재단에서는 이들의 방범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야간 순찰활동시 입을 수 있는 방한복 69벌을 지원하였다.
- 위문행사에 참석한 한국이민재단 김태수 사무총장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민재단에서는 외국인 자율방범대의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