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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제7회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관리자 | 2017-11-15 | 조회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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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재단, 제7회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어울림한마당 개최
- 한국어 말하기 및 다문화예술 발표 -

 

한국이민재단(이사장 우기붕)이 주최하는 ‘제7회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어울림 한마당’이 11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3층 파코아트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후원을 받아 수도권 17개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의 협조를 통해 개최되는 것으로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한 결혼이민자, 유학생, 근로자 등 교육생들이 한국어 말하기 및 노래와 춤 등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어울림 한마당’은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민자 교육생들에게 그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격려와 축하 그리고 참여자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이민재단(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과 서울, 수도권지역 17개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에서 선발된 총 17개 팀이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교육 참여자와 그 가족 그리고 거점운영기관 관계자와 강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울림 한마당’에는 서울 및 수도권 4개 지역의 출입국관리사무소 소장이 함께 자리하며, 우기붕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나의 사랑 나의 한국인’, ‘내가 꿈꾸는 한국’ 등 한국어 말하기와 예술발표 등 다양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이민재단은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이민자들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시키고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이민재단은 법무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04년 6월 설립 이후 재한외국인의 한국사회 적응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특히 2012년 1월 법무부로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로 지정되어 전국 단위의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본소양 평가관리, 전국 47개 거점운영기관 전담인력 교육 및 훈련, 다문화사회전문가 역량강화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용 교재 출판,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참여자의 어울림 한마당 개최 등의 각종 사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