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에서는 올해로 사회통합프로그램 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참여자들이 한국어와 한국사회이해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익힌 한국어 능력과 한국사회 및 문화에 대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통해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의 효과와 의미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봄으로써 사회통합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사회통합 정책 발전에 기여하고자 오는 9월 15일(일) KBS 도전골든벨「추석특집」방송 제작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재단은 법무부와 연계하여 도전골든벨 참가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144명의 예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이민재단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부산출입국·외국인청에서 KBS제작팀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선발될 100명의 본선 진출자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방송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