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민재단 CBT 평가 센터 개소식 정식운영 알림]
한국이민재단(이사장 장세근)에서는 지난 3월 14일부터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본소양 평가 응시자의 편의를 확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상시평가인 컴퓨터 기반평가(CBT)를 시범실시 하였습니다.
2주간의 CBT 사전평가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좀 더 내실 있는 평가 운영을 준비하여
지난 3월 29일 개소식을 하여 정식 운영을 알렸습니다.
개소식에는 법무부 유복열 국적통합정책단장님을 비롯하여 강성록 이민통합과장, 전강섭 사무관 등이 참석하여
CBT 평가센터 정식 출범을 축하해주셨고, 직접 평가 시연에 참여해 보신 후 보다 많은 재한외국인들이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주기를 당부하셨습니다.
시범실시 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많은 응시자들이 CBT 평가센터 시설과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평가 진행 과정에 대해 만족하며 편리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일반 평가장에서의 평가와 달리 CBT 평가의 경우
응시일 2일 후 결과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워 하였습니다.
다만 좀 더 많은 지역에서 상시평가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추후 CBT 사전평가는 매 2주 단위로 목요일에 평가 신청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이민재단 평가 홈페이지(kiiptest.org)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이민재단은 보다 전문적인 평가 운영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