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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보도자료) 한국이민재단 운영, 2014년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관리자 | 2015-01-02 | 조회 2139

 

[보도자료]

 

한국이민재단 운영, 2014년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 교육

 

 

참여 이민자 전년도 대비 약 4배 증가

 

 

- 한국이민재단(이사장 성낙승)은 2014년 한 해 동안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교육에 646명의 재한외국인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재단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신, 출산, 육아 및 취업, 원거리 거주 등의 사유로 인하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과정)의 집합 교육 참여가 어려운 이민자(재한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쌍방향 화상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교육 시행 첫 해인 2010년에는 136명의 이민자가 교육을 받았고, 올해까지 총 1,179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특히 2014년에는 강사 1명당 교육생 9명이 함께 교육을 받으며 646명의 이민자가 온라인 화상교육에 참여하여 2013년 대비 약 4배 정도로 급증하였다. 그 중 결혼이민자는 약 50.3%였고, 전문인력, 유학생, 회화강사, 근로자 등 일반이민자는 약 49.7%를 차지하여 매년 일반이민자의 참여율도 늘어가고 있는 추세에 있다.

 

- 참고로 법무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한 해 동안 사회통합프로그램 중앙거점운영기관인 한국이민재단을 포함한 304개의 운영기관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교육과정에 참여한 이민자는 총 22,333명이었고, 이는 전년도 대비 약 1.6배 증가한 수치이다.

 

- 재단에서는 2015년에도 양질의 온라인 화상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에 참여하고 싶지만 원거리 거주, 임신, 출산, 육아 및 취업 등 다양한 사유로 인해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민자들에게 이들이 한국사회에 조기정착하고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국사회이해 등 기본 소양과 자질을 함양시키는데 도움을 줄 방침이다.

 

- 재단의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민자는 법무부가 운영하고 있는 사회통합정보망(www.socinet.go.kr)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등록 신청을 하면 되고, 기타 교육 관련 사항은 한국이민재단의 화상교육 담당자(02-2643-8791)에게 문희 하면 된다.

 

- 한국이민재단은 법무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2004년 6월 설립 이후 재한외국인의 한국사회 적응지원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현재 전국 단위의 '온라인 사회통합프로그램 화상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그 외에도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본소양 평가관리, 전국 47개 거점운영기관 전담인력 교육 및 훈련, 강사 대상 직무교육,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참여자의 어울림대회 개최 등의 각종 사업을 전담하여 추진하고 있다.